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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테무 개인정보 유출 비상
드디어 시민단체에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렛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에 대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과도하고 무분별한 수집 형태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했네요..
현재 알리와 태무 두 쇼핑몰의 이용자 수는 약 1,719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국내 점유율 2위, 3위에 이르는 등 국내 이용자 수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개인정보 조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및 강제적인 동의 행위는 매우 우려스러운일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소중한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행위는 이러한 신뢰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먼저, 강제적인 동의 행위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할 것 입니다.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는 소비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한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시에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로써, 투명성과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 중 문제 일 것입니다.
둘째, 개인정보의 중국 당국 제공 가능성은 더 큰 우려를 야기합니다. 중국의 정보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는 중국의 법률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중국 당국에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가 외부 조직이나 국가로 전달될 가능성을 야기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국제적인 기준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중국에서 대한민국 시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및 강제적인 동의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 활동을 꺼리게 하고, 오히려 오프라인으로 소비를 돌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들에게도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고, 강제적인 동의 행위를 중단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 입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개인정보 처리 정책을 시행해야 하며, 국제적인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와 국제 기구는 이러한 기업들의 행위를 감시하고,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 환경을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